다음 과정에선 기본 디스크로 전환할 드라이브(Drive2)를 고른 후, Proceed를 선택한다.
다음 화면에서는 partition table type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아래 Hint에서 partition table type이 인텔로 발견되었음을 알려 준다. 그러므로 Intel로 설정 되어 있는 항목에서 가볍게 엔터를 눌러 준다.
다음 화면에서는 현재 파티션 구조와 소실 된 파티션에 대한 내용을 분석해 주는 Analyse 항목을 선택한다.
분석 결과는 아래와 같고, 파티션 type이 Dynamic으로 되어 있으며 파티션이 동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팅 디스크로 사용이 불가능함을 나타내고 있다. 어찌 되었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어 현재의 파티션 구조를 백업하기 위해 아래 항목에서 Backup을 선택하도록 하자.
다음 단계에서는 파일시스템을 NTFS로 포맷하기 위한 과정에 있어 파일시스템 유형을 Primary로 할지 Logical로 할지 선택하게 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로 되어 있는 (Primary bootable) 항목으로 설정하기 위해 아래 항목의 Enter를 선택한다.
이제 NTFS로 파일시스템을 포맷하기 위한 최종 단계에 다다랐고, 주저 없이 아래의 Write를 선택한다.
다음 단계에서는 묻지도 따질 것도 없이, "Y"를 선택한다.
다음 화면에서는 시스템을 재부팅해야만 파일시스템 포맷이 완료 됨을 나타낸다. 시스템을 바로 재부팅하지 말고 Drive3 또한 위의 과정과 동일하게 적용 후 시스템 재부팅을 진행한다.
참고로 위의 과정에서 파티션 구조를 백업하는 단계가 있었는데 해당 파일은 testdisk 폴더 내의 backup 이란 이름의 파일로 존재한다.
backup 파일을 열면 아래와 같이 Drive2와 Drive3에 대한 파티션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재부팅을 하고 나서 Drive2(D 드라이브), Drive3(E 드라이브)에 대한 상태 정보를 확인 결과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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