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에서 물 백묵과 물 백묵 전용 칠판 시트지를 구매했다. 유성 보드카가 아닌 물 백묵을 선택한 이유는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해 보고 싶어서 였는데, 구입하고 나서 직접 사용해 보니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시트지가 벽면에도 부착할 수 있는 형태여서 여러모로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아래는 물 백묵 칠판 지우개로서 필기한 흔적을 지워 본 결과 예상 보다 괜찮았다.
다음은 물 백묵의 뚜껑을 개봉한 모습이다. 물 백묵 안의 액체가 충분히 분사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전 엄청나게 흔들어 줘야 한다.
물 백묵 전용 칠판 시트지를 방안 벽면에 부착한 모습이다. 큼직하니 보기 좋다.
필기한 흔적을 근접해서 촬영한 결과다. 실제 분필로 칠판에 적은 모습과 매우 유사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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